신한금융투자, 원금+2% 보장 등 ELS 7종 판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1.01.25 10:48

28일까지 ELS 7종은 600억원 규모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8일 '원금+2%' 수익을 보장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200호를 비롯해 10.3%~75%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을 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ELS는 '원금 보장형' 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5개로,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현대차·삼성전기, 현대중공업·글로비스, 하이닉스·엔씨소프트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200호'는 저위험(4등급), '2201호'는 중위험(3등급)에 해당한다.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ELS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핸드·풋 크림'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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