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전세가율 50.9% '최고'

박동희 MTN기자 | 2011.01.25 13:13
서울에서 아파트 매맷값과 비교한 전셋값인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50.9%를 나타낸 서대문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대문구에 이어 관악구가 48.9%, 중랑구가 48.7%, 성북구와 구로구가 48%초반대를 기록하며 전셋값이 매매가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세가율이 가장 낮은 곳은 35.6%를 나타낸 강동구로 조사됐으며 강남과 용산구가 35.8%, 송파구가 38.3%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평택시가 56.5%로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고, 과천시가 32.8%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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