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부회장, "대한통운 관심있다"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11.01.24 14:23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이 매물로 등장한 대한통운과 관련, 인수전에 참여할 뜻을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 간담회 직후, 매물로 나온 대한통운 인수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신동빈 부회장은 "(매각이 개시되면)언제든지.."라며 대한통운 인수전에 참여할 뜻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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