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자산재평가 차액 168억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1.01.24 12:41

서울 신대방동 본사 외 건물 및 토지 17건

JW홀딩스(옛 중외홀딩스)는 국제 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라 진행된 자산재평가 결과 168억여원의 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재평가는 신대방동 본사 외 건물과 토지 17건에 대해 진행됐으며, 총 평가금액은 285억 37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장부가액 117억여원 대비 167억 7900여만원 높은 것으로 자산 총액의 10.6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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