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헌의총 다음달 8~10일로 연기

머니투데이 박성민 기자 | 2011.01.24 10:11
한나라당이 25일로 예정됐던 개헌의총을 설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배은희 한나라당 대변인은 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창궐하고 있고 많은 의원들이 해외 의정활동 중인 것을 고려, 2월8일부터 3일 동안 개헌의총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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