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상수 대표 "어젯밤 이 대통령 만났다"

머니투데이 유동일 기자 | 2011.01.24 10:07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삼청동 안가에서 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고 밝히고 있다.

안 대표는 "어젯밤 회동에서 대통령은 당정청은 역사와 국민 앞에 공동운명체로서 무한한 책임을 진다고 말했다"며 "참석자들은 당정청이 함께 협력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정권 재창출을 이루자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3. 3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4. 4 '비곗덩어리' 제주도 고깃집 사과글에 피해자 반박…"보상 필요없다"
  5. 5 '김신영→남희석' 전국노래자랑 MC 교체 한 달…성적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