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듀얼코어 스마트폰, SKT통해 출시

김경미 MTN기자 | 2011.01.23 19:22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인 LG전자 '옵티머스2X'가 25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됩니다.



'옵티머스2X'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PC에만 탑재되어왔던 듀얼코어 CPU를 장착해 기존 스마트폰 보다 화면 구현 속도가 최대 2배 빠릅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4일부터 제품 예약가입을 받고 있으며 현재 하루 평균 6천500명이 가입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제품 가격은 2년 동안 월 4만5천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27만원, 5만5천원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19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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