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입주가 예정돼 있는 아파트는 수도권 2만 4천338가구, 지방 2만 2천27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별로 보면 이달 2만 2천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해 연 초에 입주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특히 서울의 경우 송파와 용산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만 천456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전세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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