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상승폭 확대

박동희 MTN기자 | 2011.01.21 10:34
이번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지난주 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값은 서울 강동구가 0.09%, 경기도 분당이 0.08% 오르는 등 인천을 제외한 수도권의 아파트값이 평균 0.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파트 전셋값도 서울이 0.21%, 경기도가 0.25% 오르며 지난주 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성북구가 1.0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도 용인이 0.74%, 남양주 0.37%, 광명이 0.36%씩 오르며 그 뒤를 이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