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시아나항공 ↗…대한통운 매각 기대감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1.01.21 09:12
아시아나항공대한통운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3.18%(350원)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엔 1만1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고쳐 썼다.


앞서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겠지만 실적보다 대한통운 인수 부담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급격히 악화됐던 재무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도 대한통운 매각이 주가 상승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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