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올해 보유자산 1조 매각 계획

공보영 MTN기자 | 2011.01.20 17:25
대한전선이 2011년을 구조조정의 마지막해로 선언했습니다.



무주리조트와 남부터미널 등 전선사업과 무관한 보유 자산을 올해 대거 정리할 계획입니다.

대한전선은 비공개 크레딧세미나를 통해 보유 자산 1조원을 매각하고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구조조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는 2월과 3월 회사채 등을 통해 5000억원을 조달하고, 차입금 차환도 실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한전선의 2010년 9월말 기준 차입금은 2조3515억원이며 12월말 추정치는 1조7000억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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