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서 '2011 증시전망' 특강 개최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1.01.20 10:29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이하 금투협)는 오는 26일 부산지회에서 올해 증시전망을 주제로 특별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우리 주식시장과 관련, 국내외 경제환경을 점검하고 올해 증권시장을 전망해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사로는 '자산관리 전도사'로 널리 알려진 김경신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가 나선다.

금투협은 최근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증시 수급요인을 분석하고 주요 업종별 대표종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 개인투자자들의 투자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알기 쉬운 금융상품 가이드북'이 무료 제공된다.
수강신청은 이메일(ik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8)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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