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전략정비구역 아파트 8천2백74가구 조성

조정현 MTN기자 | 2011.01.20 10:34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수 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정비계획과 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을 보면 성동구 성수1가1동 72-10번지 일대 53만㎡ 부지는 4개 지구로 나뉘어 아파트 8천2백47가구가 조성됩니다.


또 서울숲과 뚝섬유원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고 성수역과 뚝섬역을 잇는 녹지길이 들어섭니다.

한편 서초 내곡 보금자리주택지구 추가 편입지역 5만m²에 대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안과 성북구 종암2 재건축 정비계획안, 신월4 재건축 정비계획안도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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