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혜인, 몰리브덴 광산채굴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11.01.20 09:53
혜인이 자회사 혜인자원의 몰리브덴 광산 채굴 돌입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혜인은 20일 오전 9시48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혜인은 전일 자회사 혜인자원이 경북 울진 후포면 소재 몰리브덴 광산의 첫 발파작업에 성공하고 본격적인 채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혜인자원은 연간 264톤의 몰리브덴을 생산해 첫해에만 매출 100억원을 거둔다는 목표다.

몰리브덴은 희귀금속으로 부가가치가 커 국제시장에서 '검은 황금(Black Gold)'으로 불리며 무기, 항공기, 자동차엔진, 석유수송용 강관, 각종 절삭구 등에 이용된다.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