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엔지니어링, 성남시청에 '사랑의 쌀' 전달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1.01.19 11:12

설명절 맞아 20㎏ 포장쌀 500포대 전달…관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배분

↑대우엔지니어링 직원들이 경기 성남시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엔지니어링

대우엔지니어링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성남시청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20㎏짜리 포장쌀로 시가 1800만원 상당이다. 성남시는 이 쌀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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