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베일벗는 갤럭시S 후속작 '세느' 티저 공개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 2011.01.19 10:22

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작 '세느'를 염두에 둔 티저사이트(www.samsungunpacked.com)가 19일 공개됐다.

"2월 13일 뭔가 큰게 온다"는 제목이 달린 이 사이트는 "행사에 참여해 삼성모바일의 차세대 혁명을 발견하라"는 내용과 함께 오는 2월 13일 오후 6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제품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있다.

갤럭시S 후속작 세느는 '진화는 운명(EVOLUTION IS FATE)'라는 모토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동영상은 2월 1일 이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S와 제트 등 신제품 발표시부터 언팩(UNPACK)이라는 형태의 제품발표 행사를 열고 이에앞서 다양한 티저마케팅으로 통해 주목도를 높여왔었다.

앞서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갤럭시S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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