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ELS 2000호 특판 "'+α' 수익 드립니다"

머니투데이 박성희 기자 | 2011.01.18 10:00

특판 기념 '아이패드' 증정 행사도

신한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2000호 발행을 기념해 '플러스 알파'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 행사를 실시한다.

신한투자는 18일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원금 + 1.5%'를 보장하는 ELS 2000호와 최고 수익률 90%를 추구하는 ELS 2001호 등 ELS 6종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2000호'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동안 한 지수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 때 수익률이 낮은 지수가 최초가를 웃돌면 지수 상승률에 1.5% 수익을 더해 최대 26.5%의 수익이 가능하다. 만기 때 수익률이 낮은 지수가 최초가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1.5%' 수익을 보장한다.

발행 후 1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의 1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3%의 수익이 확정된다.

이 밖에 코스피200/홍콩항셍지수, 기업은행/두산인프라코어, 기아차/현대미포조선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도 발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신한투자는 ELS 2000호 판매를 기념해 이날부터 28일까지 총 5주간 ELS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추첨으로 당첨된 5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제공한다.

◇문의: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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