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최대치 또 경신, 7314만kW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 2011.01.17 14:13
지식경제부는 17일 한파로 인해 전력수요 최대치가 일주일 만에 또 경신됐다고 밝혔다.

오후 12시 현재 7314kW로 이전 최고치인 지난 10일 7184kW를 넘어섰다. 이는 정부 예측치 7250kW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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