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BYD사 디트로이트모터쇼 모델은?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1.01.15 11:10
↑출처:디트로이트뉴스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극심한 자동차 경기 침체로 쇠퇴했던 북미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적어도 레이싱모델만큼은 회복세를 띠고 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개막한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통상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 레이싱 모델이 적은 편이었지만 특히 지난 2년 여간은 상황이 더 심각했다. 하지만 이번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턱쇼에서는 조금씩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레이싱걸은 세계 최대 자동차 변속기 및 섀시 전문업체인 독일 ZF사의 부스 모델이다. 그녀는 190센티미터가 넘는 엄청난 키에 몸에 달라붙는 패션으로 많은 기자들의 인터뷰 세례를 받았다.


이어 중국 전기차 업체 BYD의 아담한 중국인 모델들도 관심을 받았다. 폭스바겐의 럭셔리 브랜드인 벤틀리는 상대적으로 우아한 모델을 택했다.

국내 업체인 기아차는 섹시한 모델보다는 귀여운 남녀 모델들을 등장시켜 건강하고 밝은 느낌을 줬다.

신형 300을 내놓으며 재도약을 선언한 크라이슬러도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모델로써 고급차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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