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중학생 이공계체험 프로그램 운영

머니투데이 배준희 기자 | 2011.01.13 16:55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서울 광진구 지역 중학생들 대상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이공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건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광진구청의 산·학·관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전공 영역별 소개, 연구소 방문, 특강과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고성석 건국대 교수는 "중학생 수준에 맞는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이공계 대학에 오면 무엇을 배우는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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