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1구역, 아파트 815가구로 재건축

박동희 MTN기자 | 2011.01.13 14:18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번지 일대 3만9천여㎡에 아파트 815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자양1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이 지역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지역은 용적률 299%가 적용돼 2015년까지 최고 37층 높이 아파트 6개동 815가구가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또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소격동의 옛 군국기무사령부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을 짓도록 하는 세부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이 과자 먹지 마세요"…'암 유발' 곰팡이 독소 초과 검출
  2. 2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3. 3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4. 4 송재림, 생전 인터뷰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5. 5 고 송재림 괴롭힌 '악질 사생팬' 있었다…측근 사진 공개·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