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양1구역에 대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이 지역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지역은 용적률 299%가 적용돼 2015년까지 최고 37층 높이 아파트 6개동 815가구가 건립됩니다.
서울시는 또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소격동의 옛 군국기무사령부 부지에 국립현대미술관을 짓도록 하는 세부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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