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의 미래는?"…컨퍼런스 개최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11.01.12 11:23
플루토미디어는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포스틸빌딩에서 '소셜커머스 컨퍼런스 2011'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티켓몬스터, KT커머스, KT경제경영연구소 등에서 국내 소셜커머스 전문가 14명이 참여한다.

우선 19일에는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의 고영 이사가 '국내 소셜커머스 최신 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고 KT경제경영연구소의 이선미 차장은 '해외 소셜커머스 최신 동향 및 비즈니스 모델 분석'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기술문화연구소의 류한석 소장은 '소셜커머스 후발 업체 또는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한 조언'을 발표하고 크레비스파트너스의 김재현 대표와 KT커머스 문근재 팀장이 각각 '소셜커머스의 핵심 트위터, 페이스북 및 기타 소셜미디어 활용 전략', '커머스 업계에서 바라 본 2011년 소셜커머스 주요 이슈 및 향후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20일에는 '소셜커머스에 적합한 상품 및 발굴 아이디어', '국내외 소셜커머스 UX 집중 분석 및 제언', '보는 즉시 클릭하게 만드는 웹카피 전략', '사람을 끌어 모으기 위한 스토리 설계', '상품 소싱 아이디어, 마케팅 기획을 위해 필요한 고객 성향 파악 노하우',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상품 페이지 제작 및 설득의 기술'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조준용 플루토미디어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셜커머스의 성공 전략과 판매의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쇼핑몰과 e커머스, 소셜커머스를 준비하는 기업에 큰 고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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