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오늘 오전 김포공항에서 일본 출국길에 오르기 전 기자들과 만나 삼성이 일본을 앞선다는 평가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일본에게 아직 한참 더 배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 수락여부에 대해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고사 의사를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일본에 도착해 일본 기업인과 경제인들을 만나 신년인사를 나눈 후 하와이로 출국해 겨울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열흘 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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