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 문종복 전무가 부행장으로, 이신기,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 본부장이 전무로 각각 승진한다. 임기는 부행장과 전무 각각 1년과 2년이다.
신한지주는 이날 오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으며, 신한은행 이사회에서 이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그룹의 전략 목표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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