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사장 "갤럭시S 후속작, 차원이 다르다"

이지원 MTN기자 | 2011.01.10 19:23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다음달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 후속작에 대해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CES 행사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갤럭시S 후속작은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인 진저브래드와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초고속 듀얼 코어 프로세서 등이 탑재된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갤럭시S 후속모델은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원드콩그레스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신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천만대 이상 판매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6천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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