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공채로 선발된 58명의 신입사원들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본부’와 함께 파주시 금촌동 390번지 일대 14가구를 방문해 4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신입사원 이정권 씨는 "신입사원 연수중에 뜻 깊은 일을 하면서 회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고 동기들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STX건설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피학대 아동을 위한 그룹홈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으며 헌혈, 저소득층 청소년 학습 및 체육활동 지원, 노인복지관에 도시락 배달 등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