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모임 추천장소로 인기, 꽃마름 월남쌈&샤브샤브 전문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1.01.05 20:33
2011년 신년을 맞아 지인 및 친구등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형태의 신년모임이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삼삼오오의 형태가 아닌 단체모임이 주를 이루는 특성상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를 가진 구성원들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그 이유로 다양한 음식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뷔페가 인기를 끌고 있고 2개~3개 이상의 아이템을 복합 구성한 외식업체들이 연일 예약 만원사례이다.

그중에 ‘꽃마름’은 월남쌈과 샤브샤브 그리고 직화구이 까지 3가지의 인기 아이템을 복합구성 하여 다양한 소비층을 만족 시키고, 가격대비 만족도를 높인 신개념 브랜드이다.

코스형태의 다양한 구성으로 푸짐한 구성은 기본이고, 찬류 및 사이드메뉴 하나하나 본사 주관의 메뉴개발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작은것 하나까지도 고객의 마음을 놓치지 않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힘이 들고 어렵다는 식당 창업을 기피하는 추세이나 ‘꽃마름’ 같은 경우는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예비창업주의 절반가량이 여성이라는 점에서 추천프랜차이즈로 인식되고 있다는게 회사관계자 설명이다.

‘꽃마름’ 체인본사 (주)예울FC 관계자는 “체계적인 상권 분석과 입지선정은 기본이고, 일반적으로 프렌차이즈 본사에서 가맹점의 멘토 역할을 하는 슈퍼바이저는 1인당 2개점을 배정하여 관리하게 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밀착된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초보창업자나 여성창업자의 경우에도, 안심하고 창업을 할 수 있게 한데 그이유가 있다“라고 말한다.

(문의)02-332-3977

베스트 클릭

  1. 1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2. 2 "지금 난리났다" 울면서 신고한 편의점 직원…그곳으로 못 돌아갔다
  3. 3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알바생 수차례 성폭력한 편의점주
  4. 4 허웅 "두 번째 임신, 내 아이 맞나 의심됐다"…직접 나서 눈물의 해명
  5. 5 아파트 화단에 웬 검정 비닐봉지…열었더니 '5000만원 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