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보합으로 거래를 마친 다날은 전일 2.3%상승한데 이어 5일에도 개장초 5%가까운 오름세다.
휴대폰결제업체 다날은 전일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IT영업 전문 업체 CS&F와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회사는 네덜란드에 설립될 예정이며, 설립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합작회사는 현재 투자 유치 및 마케팅, 영업 등 유럽 휴대폰결제 시장진출을 위한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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