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8천2백억원 나이지리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박동희 MTN기자 | 2011.01.04 10:34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우리 돈으로 8천2백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의 '토탈 E&P 나이지리아 리미티드 컴퍼니'가 발주한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남부 최대 도시인 포타코트에서 북서쪽 6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가스플랜트 인근에 420메가와트 규모의 복합 화력발전소를 짓게 됩니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4개월이며, 본계약은 상반기에 중에 체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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