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회사는 네덜란드에 설립될 예정이며, 설립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합작회사는 현재 투자 유치 및 마케팅, 영업 등 유럽 휴대폰결제 시장진출을 위한 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다날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휴대폰결제 기술을 제공하고, CS&F는 유럽 중심 IT관련 영업 및 마케팅 대행을 담당하게 된다.
다날은 합작회사를 통해 2012년 독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유럽 휴대폰결제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다날은 "다날이 10년간 쌓은 휴대폰결제 노하우와 CS&F가 보유한 해외 IT업체 네트워크가 결합되면서 효율적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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