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화면을 구성하는 얇은 두께 패널이 하단부에 있는 스탠드까지 이어져 곡선을 만들고, 모니터 전면 블랙과 뒷면 금속소재 은색이 강한 대조를 보이면서 책상 위에서 예술작품(오브제)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는 메탈 느낌의 원통형 스탠드와 독자적인 이중사출공법(ToC)을 적용한 3D LED 모니터 7 시리즈도 출품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모니터 제품으로 올해 4년 연속 전 세계 모니터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