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뚜레쥬르 브랜드 점포를 운영하는 김 씨는 지난 23일 새벽 1시 45분쯤 죽은 쥐를 넣어 자신이 직접 구운 식빵 사진을 찍어 경쟁업체인 파리바게뜨 빵에서 쥐가 나왔다며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8시 55분쯤 경찰에 자진 출석해 범행사실을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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