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건설 수주 716억 달러...전년 比 46% ↑

이유진 MTN기자 | 2010.12.30 14:13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보다 46%가량 늘어난 716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한해 419개사가 91개국에서 588건의 공사를 수주했고 수주 금액은 총 715억 7천만 달러 규모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동지역 수주 비중이 472억 달러로 전체의 66%를 점유했고 이어서 아시아지역이 180억 달러로 전체의 25%를 차지했습니다.

국토부는 내년 해외건설 수주도 고유가 추세와 신흥시장 인프라 투자 확대라 이어지면서 7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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