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흥동 이대역푸르지오시티 362실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12.30 11:58

평균 분양가 3.3㎡당 1200만원선…다음달 6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짓는 소형오피스텔인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362실을 공급한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는 △전용 27~29㎡(계약 59~65㎡) 351실 △전용 47~50㎡(계약 105~111㎡) 11실 등 소형으로만 이뤄진 오피스텔로 대학생·직장인 등 수요를 겨냥한 수익형 투자상품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는 2006년 이후 신촌 일대에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 1~2인 원룸형, 소규모 가족단위 생활이 가능한 투룸형 등 평면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역(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개점은 다음달 6일. 분양문의:02-582-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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