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천물류센터 붕괴사고 영업정지요청, 무혐의처분"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 2010.12.29 17:59
삼성물산은 29일 "2005년 10월 이천시 소재의 GS홈쇼핑 물류센터 신축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인 서울특별시로부터 영업정지 요청에 대하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건설기술자 미배치 부분에 대하여는 면제처분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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