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證, 경로당 50곳에 사랑의 쌀 나눔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10.12.29 17:21
우리투자증권은 29일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투자증권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Kg들이 쌀 250포대를 동대문구 일대 경로당 50개소에 전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퇴직연금그룹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어르신 나들이 행사, 급식활동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안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사무국 관계자는 "자원봉사단 확대와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도 1등 증권사로써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득희 우리투자증권 감사위원(왼쪽)이 29일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대표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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