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인수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10.12.29 17:10
현대정보기술은 최대주주가 (주)호성 외 8명에서 롯데정보통신 외 2명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주)호성 외 6인은 보유 주식 및 경영권을 롯데정보통신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주식수는 2633만주(지분율 52.30%)로 매각금액은 380억원이다.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아이 낳으면 1억 지원, 어때요?" 정부가 물었다…국민들 대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