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는 이 회사가 1945년 창립 때부터 사용해온 명칭이다. 사명을 바꾸기로 한 것은 '중외(ChoongWae)'란 영문 표기가 실제 발음과 달라, 글로벌 진출에 걸맞지 않다는 내부 판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외홀딩스는 계열사들의 사명도 JW로 순차적으로 교체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외홀딩스 계열사는 중외제약을 비롯해 ㈜중외, 중외신약, 중외메디칼, 중외산업 등 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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