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전모아 이웃사랑 실천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0.12.29 16:45
↑대우건설 서종욱 사장이 29일 '대우건설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대우건설 임직원들의 성금을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의 허기복 목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임직원들의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끝전을 모아 마련한 6400만원의 성금을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일산홀트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등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 캠페인을 2008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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