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소비자만족도 평가 결과 삼성물산이 최우수업체로 선정됐고 송도국제도시개발과 우미건설ㆍ 포스코건설 등이 우수업체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만족도 평가 우수업체로 선정되면 내년에 건설하는 주택의 분양가격을 정할 때 기본형 건축비의 2%에 해당하는 비용을 가산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공동주택 최우수관리단지에는 부천 하얀마을 아이파크 아파트ㆍ 광주 신안모아타운 등이 뽑혔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