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개도국 항공교육과정 인원 늘린다 머니투데이 송충현 기자 | 2010.12.29 11:00 올해 152명→내년 201명…교육과정 2개도 신설 국토해양부는 개도국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 인원을 올해 152명에서 내년 201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중견관리자 참여 과정과 차세대 항행정책과정 등 2개 교육과정을 신설했고 국내 개발 항공장비를 이용해 국산장비의 우수성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국내 항공산업 제품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위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민간항공위원회와 협정을 맺고 연수생을 초청해 항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국토부 "아파트 리모델링 통한 일반분양 불가"국토부, 내년 2억2600만㎥ 골재 공급국토부, 인니 물류·인프라투자 설명회 개최국토부 "LH 유동성 문제 해결위해 적극 지원할 것"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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