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3세 조현민팀장, 대한항공 상무보 승진전망

김신정 MTN기자 | 2010.12.28 14:58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 딸인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IMC팀장이 상무보로 승진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조 팀장은 이번주 있을 대한항공 정기임원 인사에서 상무보로 승진할 전망입니다.


조 팀장은 20대의 젊은 감성을 바탕으로 대한항공의 보수적인 색채를 '영 마케팅'을 통해 젊고 활기찬 회사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장녀인 조현아 대한항공 전무와 장남 조원태 전무에 이어 조 회장의 세 자녀 모두가 주요 간부직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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