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바른전자 등 상대 99억 유증(상보)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10.12.27 17:56
아이스테이션바른전자와 KDC정보통신을 상대로 9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아이스테이션은 바른전자에 410만3165주를, 나머지 175만8499주는 최대주주인 KDC정보통신을 상대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이스테이션은 이번 증자를 통해 바른전자와 태블릿제품 모듈 공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바른전자는 아이스테이션과 3D사업 관련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706원으로 정해졌으며 신주는 다음달 11일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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