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온세텔레콤 채무 240억원 면제

이지원 MTN기자 | 2010.12.27 18:58
대한전선은 이사회를 통해 계열사인 온세텔레콤의 단기 대여금 260억원 가운데 241원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한전선 측은 "이번 채무 면제는 온세텔레콤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24일 최대주주가 기존 대한전선의 자회사인 알덱스 외 2인에서 세종텔레콤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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