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에이, 175억 BW 발행 결정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10.12.27 16:16
피엘에이는 175억30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형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10%이며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3607원이다. BW행사기간은 내년 12월 17일부터 2013년 12월 26일까지다.


이번 BW는 제2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잔액 217억3000만원 중 일부에 대해 차환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 최대주주인 씨에스와 채권자인 동일방직, 경남은행 등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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