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갤럭시탭이은 '갤럭시 플레이어' 출시

김수홍 MTN기자 | 2010.12.27 17:00
삼성전자는 다음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갤럭시 플레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기존의 MP3나 PMP와 달리 Wi-Fi(와이파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설치할 수 있고,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면 음성이나 영상통화도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다음달 열리는 CES 2011 전시회에서 제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에 출시한 갤럭시S와 갤럭시탭과 함께 '갤럭시 패밀리'의 한 축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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