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 소자본 창업을 통한 전문경영인 양성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 2010.12.27 15:45
외식업에 집중된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빨리 실패하지 않으려면 전문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의 결단부터 실행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만,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다면 성공가능성은 배가된다. 특히 외식업 창업을 계획 중인 이들은 외식업체 얌샘에서 개설한 전문 경영인 양성과정 채용공고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분식업계의 새로운 도전을 선도하는 퓨전 분식전문점 ‘얌샘’(대표 김은광, www.yumsem.co.kr)에서 기존 가맹점주 교육방식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의 하나인 전문 경영인 양성과정 ‘CEO FACTORY PROGRAM’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을 희망하고, 열정이 있는 20세 이상의 지원자라면 ‘얌샘 CEO FACTORY PROGRAM’을 통해 12개월 후 전문경영인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실무를 위주로 구성된 체계적 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모두 12개월이며 총 3단계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교육과정 수료를 할 수 있다. 각 단계는 △1단계(3개월): BOT(basic orientation train) △2단계(4개월): BMT(basic management train) △3단계(5개월): BCT(basic ceo train)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히 교육생이 아닌 예비 경영인을 모집하는 CEO FACTORY 과정은 12개월 동안 교육 실습비가 월별 전액 지원되며 직영점 현장 실습교육, 본사 이론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12개월의 교육 수료 후에는 3가지 진로선택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우선적으로 얌샘 예비점주 결정시 창업자금 최대 2000만 원을 본사지원 받을 수 있으며, 위탁경영 점주 진로결정시 기존 얌샘매장의 경영을 직접 도맡아 영업이익을 관리, 수익배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본사내부 스태프 지원 시 교육생의 능력에 맞게 직무배치 된다.


얌샘은 현재 2011년 가맹점 200호점을 달성을 앞두고 있어 인력 충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교육생뿐 아니라 1년 이상 외식경력이 있는 직영점 점장 및 매니저도 채용하고 있다. 채용된 직영점 점장 및 매니저는 영등포역, 신길, 남영, 대방(2011년2월 오픈예정) 등 직영 4개소에 순환배치 근무하게 된다. 2010년 12월 28일(화)까지 서류전형이 마감되며, 서류전형 통과자 면접 일정은 2011년 1월 4일(화) 오후 2시 얌샘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얌샘은 가맹점 창업 계약부터 교육, 지점 설비, 개업 때까지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관리하며 오픈 후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신선한 식자재들은 당일 직배송하며, 모든 생산품은 MSG 무첨가를 원칙으로 세워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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