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LGD P9 스퍼터 수주 기대-미래에셋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10.12.27 08:34
미래에셋증권은 아바코가 2대 주주인 LG디스플레이의 P9 투자 진행이 예상됨에 따라 전공정 장비 스퍼터(Sputter) 수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박주비 연구원은 "해외 경쟁사들이 독점하던 스퍼터 시장에서 아바코는 고객사 내 점유율을 50% 이상 확보하며 기술력 우위를 확보했다"며 "5.5세대 AMOLED 봉지기와 8세대 증착기를 개발할 계획으로 향후에도 LG디스플레이와 AMOLED 장비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011년 AMOLED 관련 매출액을 스토커(Stocker) 등 물류 시스템과 봉지기를 포함해 400억원 수준일 것으로 기대했다.

베스트 클릭

  1. 1 유명 여성골퍼, 코치와 불륜…"침대 위 뽀뽀 영상도" 아내의 폭로
  2. 2 선우은숙 친언니 앞에서…"유영재, 속옷만 입고 다녔다" 왜?
  3. 3 '이혼' 최동석, 박지윤 저격?… "月 카드값 4500, 과소비 아니냐" 의미심장
  4. 4 60살에 관둬도 "먹고 살 걱정 없어요"…10년 더 일하는 일본, 비결은
  5. 5 "참담하고 부끄러워" 강형욱, 훈련사 복귀 소식…갑질 논란 한 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