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현대상선 유상증자 불참 임지은 MTN기자 | 2010.12.24 17:14 KCC와 현대건설에 이어 현대중공업도 현대상선 주주 우선배정 증자에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계열사와 함께 현대상선 지분을 25.47% 보유하고 있는 2대주주입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최고경영진에서 현대상선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최근 현대상선의 상환우선주 소각으로 현대상선 최대주주 지위를 현대엘리베이터와 그 계열사에 내준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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