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청구 42만건..예상부합(상보)

머니투데이 뉴욕=강호병특파원  | 2010.12.23 22:47
지난주(12월18일 주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2만건으로 전주대비 3000건 감소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마켓워치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사전 전망치는 42만1000건이었다.

전주 수치는 2000건 늘어난 42만3000건으로 상향수정됐다. 이에 따라 4주평균치도 2500건 늘어난 42만6000건이 됐다.


전전주(11일 주간)주정부로부터 실업수당을 계속 지원받은 사람은 10만3000명 줄어든 406만명을 기록했다. 4일 현재 연방정부나 주정부로 부터 실업수당을 받은 전체 실업자는 888만명을 기록, 전주대비 30만8338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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